AI에게 페르소나 4개를 주고 반대 의견부터 들어보세요
혼자 검토한 결정엔 사각지대가 생깁니다. AI에 대표·마케팅·재무·고객 4개 역할을 주고 찬반 토론을 시키면 놓친 리스크가 보입니다. 그대로 쓰는 프롬프트를 정리했습니다.

새 서비스를 낼지, 가격을 올릴지 결정해야 할 때. 대표 혼자 머릿속으로 굴리면 이상하게 내가 이미 하고 싶은 방향으로 결론이 기웁니다. 사람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. 문제는, 그 결정의 사각지대를 지적해 줄 임원진이 작은 회사엔 없다는 것입니다.
여기서 AI를 "답 내는 도구"가 아니라 **"토론 상대 여럿"**으로 쓰면 판이 바뀝니다. AI에게 한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여러 페르소나를 동시에 부여하는 겁니다. 각자 찬성 근거와 가장 강한 반대 논리를 내게 하고, 그 논쟁을 지켜본 뒤 결론을 내리는 거죠.
오늘 바로: 4개 역할로 찬반 토론 시키기
가격 정책이나 신규 서비스처럼 이해관계가 갈리는 결정에는 아래 4개 역할이 잘 맞습니다. 프롬프트를 그대로 복사하고 대괄호만 채우세요.
아래 안건을 놓고 우리 회사 4명이 회의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줘.
각자 자기 역할의 이해관계에 충실하게, 아래 순서로 발언하게 해줘.
[역할]
- 대표: 회사 전체의 생존과 성장을 본다
- 마케팅 담당: 고객 반응과 시장 포지셔닝을 본다
- 재무 담당: 수익성·현금흐름·비용 리스크를 본다
- 핵심 고객(가상): 이 결정을 실제로 겪는 고객 입장
[진행 순서]
1. 각 역할이 이 안에 대한 '가장 강한 찬성 근거' 1가지
2. 각 역할이 이 안에 대한 '가장 강한 반대 논리' 1가지
3. 서로의 반대 논리에 대한 짧은 재반박
4. 마지막에 '중재자'로서 종합:
- 지금 진행해도 되는 부분
- 보류해야 할 부분 (리스크 사유 포함)
- 진행 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 3가지
안건: [예: 기본 요금제를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]
배경: [우리 회사·고객·경쟁 상황을 2~3줄로]
혼자였다면 안 나왔을 재무 리스크, 고객 이탈 시나리오, 마케팅 메시지 충돌이 한 화면에 정리됩니다. 중요한 건 마지막 **"보류 항목 + 리스크 사유 + 확인할 것 3가지"**입니다. 이게 다음 행동을 만들어 줍니다.
결과를 결정 기록으로 남기기
토론 결과를 아래 한 장으로 정리해 두면, 나중에 "그때 왜 이렇게 결정했더라"가 사라지지 않습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안건 | (예: 요금제 인상) |
| 진행 결정 | (진행 / 보류 / 조건부) |
| 핵심 반대 논리 | (토론에서 가장 뼈아팠던 것) |
| 진행 전 확인 3가지 | (①②③) |
| 재검토 시점 | (예: 3개월 뒤) |
여기까진 혼자 됩니다 — 그런데 막히는 지점
이 방식은 오늘 당장 써볼 수 있습니다. 다만 실제 경영 판단에 붙이면 이런 벽을 만납니다.
- 역할 구성을 우리 사업 구조(B2B/B2C, 유통 구조, 규제)에 맞게 바꿔야 진짜 리스크가 잡힌다
- AI가 만든 반대 논리 중 어디까지가 현실적 위협인지 가려낼 기준이 필요하다
- 우리 회사 실제 매출·원가·고객 데이터를 넣으려면 보안과 검증 장치가 있어야 한다
- 이 토론을 대표 혼자의 취미가 아니라 팀의 의사결정 절차로 정착시키는 건 별도의 설계다
혼자 시작은 됩니다. 하지만 "우리 회사에 맞는 자문 구조"로 만드는 단계는 다릅니다.
정리
- 결정 앞에서 AI에 역할 4개를 주고 찬반을 붙이기
- 핵심은 보류 항목·리스크 사유·확인할 것 3가지
- 결과를 결정 기록으로 남겨 재검토에 쓰기
팁은 여기까지입니다.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다음입니다. "우리 회사 구조에 맞는 역할과 판단 기준을, 누가 언제 어떻게 굴릴지" — 이 설계가 없으면 좋은 방법도 한두 번 쓰고 흐지부지됩니다. 지넥티브는 이 "다음 단계"를 함께 설계합니다. 우리 회사 의사결정에 AI 자문 구조를 붙이는 시작점이 궁금하다면 무료 상담에서 시작해 보세요. 15분이면 방향이 잡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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